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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돈 그릇

by 스비타 2024. 3. 14.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조커라는 노인이 같은 병원에서 아빠를 그리워하는 여자아이의 아빠를 찾아가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에 알려 주는 대화형식의 책 '부자의 그릇'입니다.  에이스케 현재 '그는 사업을 하다 망해 빚이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와는 이혼을 그리고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딸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다니는 광장에서 자신은 최선을 다했지만  운이 나빴다는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 그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려고 자판기 앞으로 갑니다. 그런데 동전이 모자랍니다. 그때,  조커라는 노인이 그에게 동전을 건네며 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의 이자를 요구합니다. 에이스케는 돈이 생긴다면 20%가 아닌 더 많은 돈을 돌려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노인은 그에게 "... 그래서 망했던 거군."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라는 말과 함께 "나는 조금 전 자네에게 20%의 금리를 붙였어. 금리가 20%라니, 너무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안 드나? 사실 20%를 붙인 이유는 자네에게 신용이 없기 때문이라며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알려줍니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이라고 합니다. 어느 물건을 구입할 때 우리는 물건의 장단점을 생각해 보고 꼭 필요한 것인지 원하는 것인지 구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 또한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도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해야 되는데 저렴하다는 착각으로 굳이 지금 필요하지 않은 1+1의 상품을 생각 없이 구입하고 물건을 쌓아두고 후회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반복하고 있더군요. 저의 돈 그롯도 재정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커는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고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을 다루는 경험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고  일주일 동안 계획을 세워 현금으로 돈의 흐름을 파악을 했었는데,  현재의 아이들은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입하고 간식을 해결합니다.  어린 시절의 돈의 개념과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겠다 생각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부자들은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반드시 약속을 지켜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돈은 타인으로부터 나에게 오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내가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기고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조커는 말합니다.  "돈을 가짐으로써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사람들은 모두 많은 돈을 원합니다. 나 또한 많은 돈을 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는 조커의 말씀이 마음 한편에 쿵하고 내려앉았습니다. 때론 돈을 빨리 벌고 싶은 욕심에 잘 못된 판단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저 또한 돈에 휘둘려 살았습니다. 하지만 조커는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다고 말하고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우리에게 위로도 해 줍니다.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니까요. 

 

 

 

돈 그릇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돈의 크기가 작으면 큰돈이 들어왔다고 해도 모두 사라진다고 합니다. 부동산을 계약하면서 처음으로 큰돈을 타인에게 입금하는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손과 심장이 떨리는 경험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 돈 그릇이 그 정도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돈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주는 것이므로 주변 사람들이 나의 그릇에 맞게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실패를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다고 합니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라고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 번의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직장생활만 하면서 사업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실패의 두려움에 시작도 못해 보았습니다. 조커의 조언처럼 나의 돈 그릇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고 여러 번의 배트를 휘둘러 앞으로 나야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