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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6가지 지침, 삶의 지혜

by 스비타 2024. 3. 11.

 

 

청소부 밥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아주는 밥 아저씨와의 만남 '청소부 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6가지 인생 지침을 알려주는 소중한 지혜의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인생의 기준점을 다시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것도 없는데 너무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청소부 밥 아저씨를 책을 통해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책 '청소부 밥'의 내용은 매일매일 회사 일로 인해 굉장히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회사의 CEO 로저 킴브로우와 그 회사의 청소부의 만남으로 인생의 중요한 것을 배우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6가지 지침

 

 

CEO 로저는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회사는 경영 위기에 처해 있고 지나치게 많은 회사 업무 때문에 아내와의 관계도 소홀해진 상태여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상황입니다.  그런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로저에게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밥이라는 이름의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밥 아저씨는 로저에게 일주일에 하나씩 인생 지침을 알려주고 로저는 6가지 인생 지침 때문에 삶의 즐거움과 인생이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청소부 밥 아저씨는 로저에게 6가지 지침을 일주일에 한 가지씩 이야기해 줍니다.  그 첫 번째 지침은 '지쳤을 때 재충전하라'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에 능률이 떨어지고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해도 좋은 결과를 못 만드는 이유는 지쳐있기 때문입니다. 잠시 일과 거리를 두고 동료들과 간단한 수다와 차를 마시고 난 뒤 일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매달렸던 일을 단 10분 만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지침은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북이다'입니다. 늘 바쁜 회사일로 아이와 한약 속을 잊고, 가족과 한 약속을 등한시한 로저는 회사일을 잠시 미뤄두고 아이의 경기에 참석해 아이를 응원해 주며 아빠응원에 기뻐하는 딸을 번쩍 들어 올리고 느꼈습니다. 가족을 짐이 아닌 축복으로 생각하게 되자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일을 하고 있는 시간도 모두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세 번째 지침은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입니다. 세상에 불평하고 투덜대지 않고 기도를 하니 세상에 감사해야 될 일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인생 지침 네 번째는 ' 배운 것을 전달하라'입니다. 나가 배우고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한테 전달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더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 뜻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고 내 자신도 자기 계발이 된다는 뜻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머릿속에만 두지 말고 꺼내서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된다고 말합니다. 나의 지식을 나눔으로써 나도 발전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지침 다섯 번째는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입니다. 이 이야기는 돈을 소비하지 말고 투자만 해라라는 뜻은 아닙니다.  밥 아저씨는 우리가 일생 동안 하는 행동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투자가 될 수 있는 행동, 둘째는 단순히 소비만 하는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투자가 되는 행동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으로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로 다시 돌아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소비만 하는 행동은 그저 나를 위한 행동으로 그냥 거기서 끝나는 행동들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지침은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주어라'입니다.  밥은 로저에게 말합니다. "과거로부터 물려받기만 하지 말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라고  얼마나 오래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내가 깨달은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는 삶 그것만이 진정 가치 있는 삶입니다.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삶의 지혜

 

 

밥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로저에게 이야기합니다. 2천 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중요한 건 그 기간에 아리고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에 나는 잘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나 또한 어르신들에게 또는 책으로 삶의 지혜를 얻고 있고 내 후대에게 삶의 지혜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밥 아저씨가 우리에게 책으로 삶의 지혜를 알려 주셨습니다. 이 지혜의 책을 읽은 모든 이가 삶의 질이 풍성 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